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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김정희 관리사님 보고싶어요♥
이름 박슬아 작성일 21-02-19 00:28 조회수 55
지사 용산/성동/중구점
내일 아침이면 더 실감이 나겠죠?

 

아침마다 밤 사이 있었던 일들을 얘기 나누고, 같이 고민하고, 기뻐해주시던 관리사님이 이제 안 계신다는 걸요ㅠ.ㅠ 

 

마지막 산후조리는 잘해야한다고 워낙 주위에서 많이들 말씀하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 뵙게 되어서 정말 편하게 푹 쉴 수 있었습니다.   

 

김정희 관리사님은요~ 

첫날 오셔서 저희 첫아이 호비인형도 바로 알아보시구요~ 

손주들이 있으셔서 그러신지 "할머니가 뭐 해줄까~? 할머니가 도와줄까~?" 

이렇게 얘기하시면서 어색함 없이 다가와 주셨어요.   

 

메인인 아기 케어, 산모 케어는 너무 완벽하셔서 적으려면 끝도 없겠지만... 

 

1. 동요를 엄청 많이 불러주세요 

엄마인 저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정말...계속 계속 불러주세요. 

같은 곡만 반복하시는 게 아니고 다양한 곡으로 다양한 리듬으로 불러주십니다. 

"○○이는 노래 불러주는 걸 참 좋아해~" 

전 관리사님 아니었음 저희 애가 그런 걸 몰랐을 거에요.  

덕분에 관리사님 앞에서 민망해서 노래는 잘 못 불렀지만 가시고 나면 이것저것 저도 불러주게 되더라구요 ^^   

 

2. 아이에게 대화, 눈맞춤을 끊임없이 해주세요 

기저귀 하나를 갈아주셔도 무미건조하게 하지 않으시고 

"아이고, ○○아~ 쉬야해서 울었어~?" 

"갈아주니 기분 좋지이이이잉~~?" 등등 눈 마주쳐 주시고 다정하게 말씀해주세요.  

아기랑 대화?하고 계신 모습을 보고 있으면 친정 엄마가 와 계신가? 착각이 들 정도랍니다. 

누가 봐도 손녀와 할머니(연세는 젊은 할머니시죠~^^)의 모습이에요. 

저희 아이 60일 즈음부터 관리사님을 뵈었는데 

저희 아이도 관리사님만 뵈면 옹알이를 더 많이 하고 많이 웃더라구요.  

아이들은 상대가 본인에게 주는 기운을 안다고들 하잖아요~  

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♥   

 

3.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'따뜻하게' 얘기해주세요 

아이를 워낙 많이 보신 분이시라 척하면 척이세요. (저희 아이 옷차림만 보시고도 태열이 많았구나~ 생각하셨대요) 

분명 제게 얘기하시고 싶은 조언들도 많으실텐데 산모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.  

항상 제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시고 

고민되는 점을 여쭤보면 따뜻하게 답을 해주세요. 

"이러이러한 경우도 있던데 혹시 그런 건 아닐까~?" 하구요. 

간혹 본인 생각을 관철하시고 산모를 끌고 가려는 분들도 있으시다는데 

김정희 관리사님은 전~~혀 그렇지 않으셨어요.  

편하게 제 생각을 얘기드리고 같이 생각해봐주시는 분이셨답니다.  

 

4.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습니다. 

살 빼시려는 분은...김정희 관리사님 만나시면 안되세요.ㅎㅎ

한번 맛 보시면 참을 수가 없으실거에요. ^^ 분명 건강식인데 매우 맛있습니다. 

첫 날 오셔서도 냉장고 재료들 파악하시고는 뚝딱뚝딱 바로 만들어주시는데 어찌나 맛있던지요.

(묵혀진 재료들까지도 속속 찾아내셔서는 멋진 음식들로 만들어주셨어요) 

대량으로 음식을 만드시지 않고 항상 다양한 음식, 갓 만든 음식을 먹게끔 적당한 양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. 

관리사님 음식 모두 최고였어요!  첫아이도 연신 맛있다며 행복해했습니다.

플레이팅도 항상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보는 순간 미소가 머금어지는 식사들이었어요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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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멋진 음식이 매우 많았는데(갈비찜,손수제비, 떡만두국, 여러 종류의 미역국 등등)  

제가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ㅜㅜ   

 

5. 손이 빠르시고 매사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세요.

관리사님 일처리 속도가 대단하세요.  

순식간에 청소, 빨래 정리, 설거지 다 하시는데 다 각이 잡혀있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어요.  

중간 중간 음식도 보셔야하고 아기도 돌보셔야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... 

저 같은 살림 하수는 어깨 너머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. 

살림 잘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했는데 저한테는 그런 부분에서도 귀한 시간들이었어요. 

어찌보면 육아를 하면서 살림도 해 나가야 하는 게 현실인데 

조금 더 수월하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셔서  

쾌적한 환경에서 육아할 수 있는 팁을 전수받은 것 같아요. 

저희 집 전체 정리 기반을 잡아주시고 가셨어요^^;;;   

 

6. 산모도 사랑으로 돌봐주세요 

최대한 산모가 쉴 수 있도록 청소 타이밍, 아기 수유 타이밍 맞춰 주세요. 

자기 전에는 음식 메뉴들을 나열하시며 "이 중에 어떤게 좋아요? 점심 때 이거 해줄까요?" 하고 물어봐도 주세요. 

제가 자러 들어가면 모유가 차는 불편함까지도 고려해서 

시간 보시고는 아기 최대한 달래주시면서 기다려주셨어요. 감사하고도 죄송합니다. 

혼합이라 편하게 분유 먹이셔도 되셨을텐데 말이죠. 

평소에 제가 적은 모유양이지만 수유텀에 늘 직수부터 하고 혼합하는 걸 보셔서 

그런 제 마음을 배려해주신다고 애매한 시간에는 기다려주시더라구요ㅠ 

(아기를 굶기는 건 절대 아닙니다. 제가 오래자면 알아서 분유 수유 해주세요^^) 

정신없이 머리 풀고 수유하고 있으면 머리도 묶어주시고 

가슴도 마사지 해주시고 

골반 아프다고 말씀드리니 누워보라며 손으로 만져주시고 

(엄마 손이 약손인 것 처럼 관리사님 손도 사랑이 담겨서인지 약손이세요)  

산후보약 다 데워주시고... 

순간 순간 제가 쉴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해주셨어요. 

 

여자에게 산후조리는 평생 건강을 좌지우지 한다죠. 

김정희 관리사님께 산후조리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.   

 

참, 성동지사 매니저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. 

곤란하셨을 스케쥴이었음에도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. 

산모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똑부러지시고 시원시원하신 매니저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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